그냥 걸었다ㅡ울산 아산로ㅡ2014.08.18(월)

그냥 걸었다


ㅇ우성빌딩 → 아산로  → 염포삼거리


ㅇ1시간40분 소요


ㅇ해파랑길이 있다는 사실 확인







걸으면서 찍은 사진


신호 대기중






명촌교 가기전 태화강변 인도





울산 폭우로 인한 태화강 수위를 볼 수 있음







다음을 위해서 참고





인도로 범람하기 직전(현재 수위 1.5m 이상)





현재 보행자도로는 통제되어 있음








명촌교에서 본 태화강






아산로 진입(주의할 점은 아산로를 타는 순간 돌아올 수 없다. 끝까지 가려면 기본 1시간이상)





물이 많이 불어난 것이 보임






억새 생태 탐방로 진입






갈대와 물억새의 차이 비교






해파랑길이 있다는 것을 알았음






울산 폭우로 인한 강물의 수위






강물이 넘친 것은 아니지만 인도쪽에 물이 범람(물 피해서 인도 반대쪽으로 뛰다가 발이 빠짐 ㅠㅠ)






밤에 본 공장지대(아산로 1/3 지점)






슬슬 해가 저물고 있다.







자동차 선착장에 대기하고 있는 배(배가 떠나는 시간에 여기를 지나갈 일이 없어서 출항하는 것을 보지 못 했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찍은 동천강











끝으로


아산로... 공복에 아산로 걷다가 배고파서 혼났음.(다음엔 밥은 먹고 걸어야 할 것 같은...아니면 초꼬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