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의의를 찾기 위해서 걸었다ㅡ울산 강동사랑길3구간ㅡ2014.08.23(토)

계획


자료수집


울산북구청

http://www.bukgu.ulsan.kr/gangdong_3.jsp






제전마을(출발지 참고)






울산시내버스시간표

http://www.ulsanbus.or.kr/time.htm





경로계획


제전마을→옹녀길,강쇠길→천이궁→옥녀봉→제전마을






시간계획


08:00 남목가는  버스 탑승

   §     (5분)남목이동(도착 맞은편으로 이동)

08:05 남목도착

   §     (30분이내)411번 버스 대기

08:35 411번 버스 탑승

   §     (48분)제전마을 이동

09:25 제전마을 도착

   §     (5분)강동사랑길 출발지로 이동

09:30 강동사랑길 3구간 트레킹 시작

   §     (130분)트레킹

11:40 트레킹 완료

   §     (30분이내)남목가는 버스 대기

12:10 411번 버스 탑승

   §     (48분)남목 이동

13:00 남목 도착 및 환승

   §     (5분)집으로 이동

13:05 집 도착





경비계획


버스비 1200 x 2 = 2400(+2400 환승실패시)

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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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00원(+2400 환승실패시)














실행


남목에서 411번 버스 기다리는 중...(이날 날씨가 더워서 일찌감치 진이 빠짐)






제전마을 도착(예상보다 18분 일찍 도착 ㅡ 다음지도에서 검색한 시간보다 일찍이라고 봐야겠음)





3구간 출발지점으로 이동





갈매기 집단





제전마을 일대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있다.






출발지점 도착












출발지점에서 좌측으로 이동시 첫번째 이정표





옥녀봉을 목표로 이동(여기저기 표시가 많이 되어있어서 길 고민할 일이 적음)





버스에서 내려서 온 길을 다시 올라감.





바리게이트에 뱀선생님





구간이동 이정표 확인





옥녀봉 오르기 위한 입구





구간별로 정해진 색상이 있어서 구간식별 용이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이동(갈림길에서 고민이 적은 편)






비와서 많이 질퍽한 상태





같이 동행한 형님





이미 다녀간 단체의 리본들(또는 구청에서 달아놓은 듯 하다)






쉼터('둘이 하나'라는 팻말이 있어서 커플 포토존으로 활용하면 좋음)





익숙한 해파랑길 리본






강쇠나무 팻말(솔직히 임의로 설정한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옹녀나무 팻말(마찬가지...)





언덕수준의 산길이지만 그래도 조금 힘드니 스커즈 같은 신발은 신지 마시길







이정표 확인(좌측으로 이동)





구간별 색깔 확인





차가 다닐 수 있게 정비되어 있음.






다른 단체들이 달아놓은 리본





군데군데 강동사랑길이라는 팻말 부착(이래서 길 고민할 일이 줄어듬)






운동기구 비치된 쉼터(망원경이 있어서 경치감상 가능하지만...나무에 가려져서 아파트 말고는 감상할게 없음)






대형 훌라후프





멀찌감치 아파트 보임






쉼터 지나서 조금만 가면 평상이 있음.(취사가 안되니 미리 음식 싸들고 가서 먹으면 좋겠음)






평상에 누워서 한컷






누운김에 셀카도 찍어본다.





이정표 확인







옥녀봉 정상 파노라마





정상이라는 느낌외에 옥녀봉에 대해서 볼건 없다.








정자에서 한컷






같이 걸어온 신발






내려가는 길(올라온 길 말고 다른 내려가는 길이 있음)






내려가는 길부터는 무당벌레 부착물이 보이기 시작






여기도









군데군데 강동사랑길이라는 알리는 펫말





소원을 비는 사랑나무 구간(펜으로 나무펫말에 그리면 되는 것인지 고민하다가 그냥 내려옴)






누군가의 소원들





소원나무옆 쉼터







여기도 무당벌레가(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고민하지 말고 판지마을로 이동(2구간과 3구간이 겹치는 곳)






옥녀봉 숲에서 빠져나오면 보이는 풍경






역시 파노라마





다시 제전마을로 이동






이정표 확인후 제전항으로 이동







잠깐 차도로 걸어야하니 조심할 것.





이정표 확인하고 좌측으로 이동(차가 막고 있지만...)






제전항으로 내려가는 길(벽화 감상)






내려온 길








둑에 벽화가 길게길게 그려져 있음.(감상하면서 출발한 지점으로 이동하면 OK!)















이정표 확인(제전항까지 0.2km)





십자가인줄알고 찍음.(그냥 철물임)





집뒤로 암벽이 느낌이 있어서 찍어둠.





갈매기 형님들





출발한 지점으로 도착(예상이 2시간남짓인데 사실상 성인걸음이면 느긋하게 1시간30~40분이내)





제전마을은 장어라고 함.






아이디어 좋은 벽화







돌아가는 길에 보는 물고기떼






역시 돌아가는길에 잠시 좌측으로 빠져서 걸리버 벽화 감상(출발할 때 감상해도 됨)





제전항






오랫만에 본 사마귀 형님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제전마을 들어가는 입구





돌아가는 버스정류장





제전마을 풍경






그리고 다시 집으로...












다녀와서



경로정리


변동사항없음(돌아가는 버스 기다림이 길어서 두정거장 걸어서 감. 20분소요)





시간정리


*411번 일요일 배차간격40분


08:10 남목가는  버스 탑승

   §     (5분)남목이동(도착 후 맞은편으로 이동)

08:15 남목도착

   §     (30분이내)411번 버스 대기

08:20 411번 버스 탑승

   §     (30분)제전마을 이동

08:50 제전마을 도착

   §     (5분)강동사랑길 출발지로 이동

09:00 강동사랑길 3구간 트레킹 시작

   §     (100분)트레킹

10:40 트레킹 완료

   §     (30분이내)남목가는 버스 대기

11:30 411번 버스 탑승

   §     (30분)남목 이동

12:00 남목 도착 및 환승

   §     (5분)집으로 이동

12:05 집 도착





경비정리


버스비 1200x2=2400(환승 두번)

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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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400원




느낀점


동행이 있어서 익숙치 않음에 잠시 적응이 필요했으며

타지에서 애써와서 걸을만한 구간은 아니고 근처에 들를 일 있을 때 산책겸 걸을만한 장소임.

걷다보니 가시나무가 있어서 장갑이 필요함을 느낌.

돗자리도 있으면 좋을듯...










다음계획


염포산 정상 거쳐서 염포삼거리로 하산후 아산로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