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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전구를 LED로 갈고 싶은데 안정기 교체 여부를 알고 싶어서 링크~
꼼꼼하게 잘 적어놓으셔서 정말 도움 됐습니다.
일단 욕실은 8W에 주백색이다!!! ㅋㅋ 오늘 교체해주겠어.
교체 후...
사실 교체 전에 혹시 안정기 문제로 터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했는데 며칠 사용해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기존 전구 떼워내니까 그 제품들도 다 안정기 내장형이더군요. 작은 전구 끼우는 전등은 자체 안정기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무지에서 오는 걱정이었네요.
화장실엔 8W 주백색 가격은 6,600원(안정기 내장형)
거실에 작은 등은 12W 주백색 가격은 8,800원으로(안정기 내장형) 교체했습니다.
(주광색은 5,500으로 할인판매하던데 백색으로 사야해서...아쉽다)
대부분 작은 전구는 안정기 내장형이더군요.
전력은 조금 더 적게 사용하면서 많이 밝아졌네요.
한가지 흠은 전구 아래쪽에 안정기 달린 부분 때문에 빛이 전구 전체에서 퍼지는게 아니라 전구의 절반부분에서부터 퍼집니다. 퍼지는 각도가 좁다는 얘기죠. LED전구의 안정기가 기존 전구의 안정기보다 더 큽니다. 제품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