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받아보는 애드센스 보증수표입니다.
100달러 이상 채우는데 2년 걸렸네요. 돈 벌기 어렵구나...
그냥 덜렁 우편물만 와서 뭔가 했는데 인터넷에서 얘기로는 종이에 워터마크 같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그냥 보기엔 대충 A4로 출력해서 보내준 것 같은데...)
기념 삼아서 블로깅해둡니다.
나중에 돈으로 바꾸려고 갔더니 추심등록 수수료 1만원 떼이고 몇주 기다린 후에 추심 수수료로 2~3만원 정도 더 떼인 것 같습니다. 추심하는데 2주이상 걸린 것 같네요.(진짜인지 아닌지만 확인하면 될 것을 A4용지가 어느 회사 제품이고 잉크는 뭘 썼는지까지 추심한건가!!! 에효... 100달러 채우는데 2년을 기다렸다!!! 돈으로 바꾸는데 2년 더 기다려야하는거냐!!! ㅋㅋㅋㅋㅋ)
참고 참고 참고
추심 등록해놓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수수료 적게 나가는 방법이 있더군요. 대표적인게 기업은행인데 계좌가 없는지라 그냥 쓴웃음으로 넘어갔습니다. 이후에 그냥 편하게 수표발급 >>> 은행계좌송금으로 지급형태를 바꿨네요. 둘 다 수수료는 들지만 후자는 은행 안가도 되고 1만원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된다고 하더군요.(수익에서 1만원 빼고 주겠지...)
아참! 참고로 지정된 은행에서만 환전됩니다. 은행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라 흔히 말하는 '본점'에 가야 됩니다.